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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 치유의 숲으로 놀러오세요!: - 산림청, 전국 50개 ‘치유의 숲’ 조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2024.05.08 16:49 입력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신록의 계절 5월, 치유의 숲으로 놀러오세요!" src="http://www.greenmaeil.co.kr/PEG/17151539876663.jpe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국립산림치유원 내부 숲길／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div></td></tr></tbody></table> 바쁜 일상속 도시를 벗어나 치유의 숲에서 신록이 내뿜는 싱그러운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o:p></o:p>산림청이 국민들이 숲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o:p></o:p>‘치유의 숲’은 산림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지난 2007년 경기 양평군 국립 산음치유의 숲을 시작으로 전국에 50개의 치유의 숲이 조성돼 있으며、18개 치유의 숲에서 2024년도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1"><tbody><tr><td><img alt="신록의 계절 5월, 치유의 숲으로 놀러오세요!" src="http://www.greenmaeil.co.kr/PEG/17151542314447.jpg" width="701"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 산림치유 활동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과 글루코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을 증가시킨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후 회복단계에 있는 환자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암세포에 대응하는 면역력 세포가 증가되었음이 확인됐다.   <o:p></o:p>올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난임부부, 경증 치매환자, 재난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 출산 행복가정 캠프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 △국가재난 숲케어 캠프 등 특색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p></o:p>프로그램별 운영기관 확인 및 참여신청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 ‘숲이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가능하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12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