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수원특례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카운트다운’: - 이재준 시장, ‘자원회수시설 미래 비전과 민선8기 갈등관리 방안’ 발표
- 시설 주변에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을 연구하는 용역 추진
- 자원회수시설 주변 주민들의 불편함 없도록 지원사업 확대; 2022.09.29 16:43 입력

<table width="751"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_detail" style="margin-right: 10px;"><tbody><tr><td><img alt="수원특례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카운트다운’" width="751" align="absmiddle" src="http://www.greenmaeil.co.kr/PEG/16644373446607.jpg"><div align="center" id="news_caption">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자원회수시설 미래 비전과 민선8기 갈등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 수원시가 다이옥신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는 영통구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이전 계획에 들어간다.   <o:p></o:p>29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위해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o:p></o:p>시는 자원회수시설을 이전할 적정 입지를 선정하고, 자원회수시설 주변에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방안을 연구하는 용역 추진과 ‘광역소각장 설치’에 대한 실무협의도 인근 도시와 진행한다.   <o:p></o:p>자원회수시설 이전에 걸리는 시간 동안, 시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개선사업도 진행한다.   <o:p></o:p>수원시는 다이옥신 유해성·대기질·토양·악취 등 환경 영향조사를 강화하고, 검사 결과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자원회수시설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o:p></o:p>한편,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3달 동안 ‘영통주민 경청회’, ‘공론화 숙의토론’ 등 시민 공론화를 진행한 바 있다. <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id="hwpEditorBoardContent" data-jsonlen="10031" data-hjsonver="1.0"></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