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봄꽃 향연, 3월 중순 개나리・진달래 개화 시작~벚꽃은 4월 초!: - 산림청,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 발표
- 전국 대부분 3월 중순 무렵 봄꽃 개화 시작, 4월 중순 전국적으로 개화 절정
- 진달래는 제주 3월 13, 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2023.03.03 10:36 입력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50"><tbody><tr><td><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50"><tbody><tr><td><img alt="봄꽃 향연, 3월 중순 개나리&#12539;진달래 개화 시작~벚꽃은 4월 초!" src="http://www.greenmaeil.co.kr/PEG/16781235992484.png" width="75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북한산 국립공원 개나리와 진달래(사진=국립공원공단/등록자 최병기)</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서서히 기온이 오르고 나무들이 꽃망울로 기지개를 피는 계절이 왔다.   <o:p></o:p>산림청은 꽃샘추위가 시작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섬에 따라 나들이를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를 3일 발표하였다.   <o:p></o:p>봄꽃 예측지도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진달래, 벚나무류 등 산림 내 자생하는 나무와 개나리를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o:p></o:p>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지역 공립수목원 9개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 15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table cellpadding="7" cellspacing="0" border="1" bordercolor="#dedede" style="border-collapse:collapse">			<tbody bgcolor="white" class="td_list_style"><tr><td>(강원) 광덕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화악산, 소리봉, 축령산, 수리산, 국립수목원(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 충남)가야산, 계룡산, 금강수목원 (경북) 가야산, 대구수목원(경남)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두륜산, 완도수목원(제주) 한라수목원 </td></tr>			</tbody>		</table>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50"><tbody><tr><td><img alt="봄꽃 향연, 3월 중순 개나리&#12539;진달래 개화 시작~벚꽃은 4월 초!" src="http://www.greenmaeil.co.kr/PEG/16781236989126.jpg" width="75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한라산 관음사 야영장 왕벚나무 자생지(사진=제주도)</div></td></tr></tbody></table>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개화가 진행된다.   <o:p></o:p>개나리는 완도수목원 3월 20일, 경남수목원 3월 23일, 한라수목원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o:p></o:p>진달래는 제주 3월 13일을 시작으로 강원 화악산, 충북 소백산 지역이 5월에 개화하여 지역적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나무류는 제주 4월 1일, 강원 광덕산이 4월 30일로 다소 늦게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4019"></div>산림청 김기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한 현장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 지역 개화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 봄꽃 개화 등 국민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1"><tbody><tr><td><img alt="봄꽃 향연, 3월 중순 개나리&#12539;진달래 개화 시작~벚꽃은 4월 초!" src="http://www.greenmaeil.co.kr/PEG/16781241024798.jpg" width="701"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9728"></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