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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의료대란 이후 응급실 이용률 전년대비 28.8% 감소: - 2024년도 3월~6월, 전년대비 서울 42.3%, 부산 38.5%, 대구 36.9%, 대전 36.9%, 경기 29.6% 감소
- 2024년도 3월~6월, 전년대비 1세미만 42.8%, 1-14세 41.8% 감소
- 2024년도 3월 26.1%, 4월 31.4%, 5월 31.7%, 6월 25.4% 감소; 2024.09.12 07:43 입력

<div style=""><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소병훈 의원, 의료대란 이후 응급실 이용률 전년대비 28.8% 감소" src="https://www.greenmaeil.co.kr/PEG/17260945249797.jp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소병훈 국회의원</div></td></tr></tbody></table><br></div><div style=""><br></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의료대란 이후 전국 응급실 이용건수가 전년대비 28.8% 감소했으며, 거주지역으로는 서울이 가장 높은 42.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출받은 응급실 이용건수에 따르면, 의료대란 이전 2024년 1월과 2월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으나, 의료대란이 시작된 이후 2024년 3월~6월의 응급실 이용건수는 1,381,998건으로 전년 3월~6월의 이용건수 1,940,263건과 비교하면 558,265건(28.8%)이 감소하였다.</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지역(응급의료기관 또는 응급의료시설 주소 기준)별로 보면, 서울은 2024년 3월 51,236건으로 전년 3월 대비 34,886건(40.5%)가 감소하였고. 4월은 40,333건(43.7%) 5월 45,016건(44.5%), 6월 37,032건(40.3%)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경기도 또한 감소 비율이 높았다. 경기도는 2024년 3월 87,258건으로 전년 3월 120,096건 대비 32,838건(27.3%)가 감소하였고, 4월 43,444건(32.9%), 5월 46,912건(32.7%), 6월 32,390건(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전국, 연령별 응급실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1세 미만은 2024년 3월 5,197건으로 전년 3월 7,850건 대비 2,653건(33.8%)가 감소하였고, 4월 4,885건(49.3%), 5월 4,786건(46.8%), 6월 3,055건(38.4%)가 감소하였다.</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1-14세 미만 또한 3월 25,299건(38.6%), 4월 43,247건(49.3%), 5월 40,312(44.7%), 6월 23199(31.9%)가 감소하였다.</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br></span></font></div><div style=""><font face="Malgun Gothic, 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 16px;">소병훈 의원은 “부산시 기장군 공사 현장에서 추락한 노동자, 조선대학교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채 발견된 여대생, 청주시에서 버스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사 사례 등 의사 부족으로 환자들이 가까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목숨을 잃거나 상태가 나빠진 안타까운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의료대란 사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의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차관 등 책임자를 문책하고, 하루빨리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span></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