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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볼만한 은빛 물결‧‧‧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억새 명소 3곳 추천; 2024.09.25 00:47 입력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가을에 가볼만한 은빛 물결&#8231;&#8231;&#8231;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src="https://www.greenmaeil.co.kr/PEG/17271924924817.jp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천관산휴양림-천관산 억새/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div></td></tr></tbody></table>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가을 정취를 듬뿍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3곳을 24일 추천했다.   <o:p></o:p>억새는 9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최고 절정을 이루며, 11월 초까지 군락을 이루며 은빛 향연을 펼친다.   <o:p></o:p>오서산자연휴양림(충남 보령)은 억새 명소로 이름난 오서산 아래 위치해 휴양객들에게 최고의 가을철 휴양지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드넓은 정상부에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억새의 은빛 물결이 광활하게 펼쳐진 서해안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가을에 가볼만한 은빛 물결&#8231;&#8231;&#8231;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src="https://www.greenmaeil.co.kr/PEG/17271925541014.jp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오서산휴양림-오서산 정상 억새/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div></td></tr></tbody></table>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은 영남알프스 9봉 중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을 병풍처럼 끼고 있어 상단 휴양림에서 1시간 정도만 오르면 전국 최대의 억새평원인 간월재와 신불산 억새평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하늘에 닿을 듯한 장엄한 산세를 자랑하는 산정의 드넓은 억새밭은 가을 내내 풍요로운 은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가을에 가볼만한 은빛 물결&#8231;&#8231;&#8231;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src="https://www.greenmaeil.co.kr/PEG/17271926090121.jp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신불산휴양림-간월재 억새/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div></td></tr></tbody></table> <o:p></o:p> 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이 위치한 천관산은 호남 5대 명산으로 정상부에는 13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억새 능선이 천관산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다.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등산로를 이용해 1시간 30분 정도면 오를 수 있어 억새를 보려는 휴양객들이 앞다퉈 천관산자연휴양림을 찾고 있다.   <o:p></o:p><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가을에 가볼만한 은빛 물결&#8231;&#8231;&#8231;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src="https://www.greenmaeil.co.kr/PEG/17271927504498.jp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천관산휴양림-천관산 기암괴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div></td></tr></tbody></table>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 속 편안한 쉼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은빛 억새도 감상하고 가을 산행의 즐거움도 만끽하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807"></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