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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으로 ESG 실천: -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2027년까지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숲 조성
- 탄소중립,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위해 함께 나무 심어; 2024.04.16 19:26 입력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으로 ESG 실천" src="http://www.greenmaeil.co.kr/PEG/17133089701952.jp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현대백화점그룹-산림청, 탄소중립의 숲 조성</div></td></tr></tbody></table> 현대백화점그룹은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o:p></o:p>산림은 자연에 기반한 대규모 탄소흡수원으로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축이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산림청과 지난 2021년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사업을 용인시 국유림에 추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해 5년간 10억을 후원할 계획이다.   <o:p></o:p>올해 3년째를 맞는 나무 심기 행사에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국유림 약 5만평에 스트로브잣나무 200 그루를 심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총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속적으로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o:p></o:p>현대백화점그룹은 환경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사업 특성에 맞춘 ‘DOWN-UP’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실가스감축, 폐기물감축,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친환경 소재 전환 등 4개 활동을 기반으로 2050년까지 아름다운 지구를 다시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탄소중립의 숲’ 조성사업은 온실가스감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9583"></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