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문경돌리네습지, 국내 유일한 석회암지대 위에 형성된 생태박물관: - 생명의 요람(6), ‘문경 돌리네’-국가 습지보호지역(2017.06.15.), 면적-0.590㎢
- 산 정상부에 있는 호소형 산지습지로 국내 유일의 석회암지대 습지
- ‘제3차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로 2023년 9월 선정; 2023.10.01 20:09 입력

</div></td></tr></tbody></table> <o:p></o:p> 보호지역 설정 이후 환경부와 문경시는 지속 가능한 습지의 활용을 위해 사유지 매입을 통한 습지 복원과 주민 참여형 지역사회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사유지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습지를 찾아오는 탐방객들의 탐방 편의를 위해 왕복 2km 구간 전동차를 운행한다. 한눈에 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돌리네지형 형상 전망대와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습지를 가까이서 탐방할 수 있다. 과거에는 비가 오면 습지가 물에 잠겨 탐방이 어려웠으나 데크로드가 생겨 비가 와도 습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습지 탐방은 1시간 정도 걸린다. <table id="news_image_detail"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70"><tbody><tr><td><img alt="문경돌리네습지, 국내 유일한 석회암지대 위에 형성된 생태박물관" src="http://www.greenmaeil.co.kr/PEG/16961601177161.png" width="77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style="text-align: center;">문경돌리네습지 탐방데크/문경시</div></td></tr></tbody></table> 습지 주변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야산자락 타고 습지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청정 자연 속에서 마음껏 힐링할 수 있다.  봄이며 자연의 소중함과 친환경 논농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내기 체험도 실시한다. 습지 입구 우곡리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오미자청 담기’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2649"></div>